오늘은 3D 레이어를 공부해보겠습니다. 구름 사이로 카메라가 지나가다가 그림처럼 글자가 등장하는 영상입니다.
+ 새프로젝트를 열고 제공된 파일에 있는 구름 소스 파일 임포트
+ 새로운 콤포지션만들기(콤포지션 설정은 아래와 같이 하세요)
+ 구름레이어를 선택하고 그림처럼 3D 레이어 옵션을 체크해주세요
이 과정을 통해서만 해당 레이어를 3D레이어로 사용가능해집니다.
+ 구름레이어의 속성을 보면 Z축에 관련된 속성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+ 아래 메뉴를 이용해서 널오브젝트와 카메라를 만들어줍니다.
+ 널오브젝트는 카메라를 움직여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기때문에 다른 레이어와 마찬가지로 3D옵션을 체크하여 3D레이어로 바꿔줍니다.
+ 카메라가 항상 널 오브젝트를 따라다닐 수 있도록 널오브젝트의 카메라 레이어의 페어런츠 항목에서 Null1을 선택해줍니다.
+ 동영상에서 본 것처럼 텍스트레이어를 하나 만들어줍니다.
+ 텍스트레이어도 마찬가지로 3D 속성을 활성화 시켜줍니다.
+ 이제 모든 준비물이 생겼으니 공간에 레이어를 복제하여 이곳저곳에 배치시켜줍니다. 포지션속성과 로테이션 속성 스케일 속성을 활용하여 화면안에서 같은 이미지를 연속해서 사용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요령꺼 배치합니다.
+ 위의 이미지처럼 뷰 모드를 바꾸려면 뷰창 하단에서 커스텀 뷰를 선택해주면 됩니다. 다시 사용중인 카메라로 돌아오려면 Active Camera를 선택하면 됩니다.(또는 단축키 ESC키)
+ 구름의 배치가 마무리 됐으니 본격적인 카메라 워킹입니다. 아래와 같이 Null 1의 포지션 특히 Z축의 값을 움직여 카메라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줍니다. 카메라 워킹을 하면서 다시 한번 구름의 배치를 조화롭게 만져주는 것이 좋습니다.
+거의 끝나갑니다. 지금까지의 결과물을 보니 배경색이 검정색입니다.
+밝은 색의 배경을 만들어보겠습니다. 앞서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솔리드를 만들어줍니다.
+ 만들어진 솔리드 레이어를 선택하고 EFFECT > Sapphire Render > S_GradientRadial 플러그인을 적용하고 Effect Control 창에서 마음에 드는 색상을 골라 적용합니다. 옵션을 이것저것 만져보세요~
+ 이제 다 마무리 됐습니다. “shift+숫자패드0키”를 눌러서 프리뷰해 봅니다. 마음에 든다면 렌더링 해보겠습니다.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구름의 위치를 다시한번 조정해보세요~
+ 렌더링을 하기 위해서는 렌더링을 할 영역을 설정해야 합니다. 물론 설정하지 않는다면 처음에 셋팅 그대로 타임라인에 있는 모든 프레임이 렌더링 되겠죠. 하지만 저는 총250프레임 중 150프레임 정도에만 애니메이션이 들어있기 때문에 렌더링(작업)영역을 설정할 필요가 생겼습니다. 작업영역은 타임라인위쪽에 있는 파란색바를 드래그하여 설정합니다. 렌더링할 부분의 시작과 끝 모두 정할 수 있습니다.
+ 작업영역설정이 끝났다면 아래와 같은 메뉴를 선택해줍니다.
+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. 이제 렌더링할 파일 포맷과 위치를 선택합니다. 아웃풋 모듈에 *jpg라는 글자를 누르면 파일포맷을 그리고 오른편의 3Dlayer~ 글자를 누르면 저장 위치를 정할 수 있습니다.
####은 파일이름에 4자리의 일련번호가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.
+ 파일 포맷과 사운드 아웃풋 설정(TGA의 알파값 설정도 여기서 합니다.)
+ 수고하셨습니다~!